서산시, 방범취약지구 보안등 설치로 ‘야간 보행 안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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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동민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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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사업비 1억 원 투입…주택가·골목길·마을안길 등 80개소 설치 -
충남 서산시는 시민들의 야간 보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방범취약지구에 보안등 설치 공사를 추진한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야간 조도가 낮아 안전사고 위험이 높거나 주민 불편 민원이 잦았던 주택가, 골목길, 마을안길 등 관내 80개소를 사업 대상지로 선정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사업비 1억 원이 투입되며, 오는 12월까지 모든 설치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어두운 도로 환경으로 보행 불편과 안전 우려가 제기됐던 고파도 일원 4개소에도 보안등을 설치해 도서 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
조진희 서산시 민원봉사과장은 “보안등 설치를 통해 어두운 골목길과 인적이 드문 지역의 범죄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안전 인프라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산문화광장-신동민 기자]
◎ 사진 설명 : 서산시청 전경
(사진 출처=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의: 서산문화광장 신동민 기자 (010-4891-9479, seosanmunhwa@dm2n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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