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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근로자공제회, 서산시에 수해 피해 지원 성금 및 물품 5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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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동민기자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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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서산시는 지난 1일 건설근로자공제회가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을 위해 성금 250만 원과 쌀, 컵밥 등 250만 원 상당의 긴급구호 물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탁된 물품은 쌀 10kg 30포와 컵밥 50박스로 구성됐으며, 이날 시청 현관에서 열린 기탁식에서 전달됐다.


 성금과 물품은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에 지정 기탁돼 수해 피해 주민들의 신속한 회복과 생계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건설근로자공제회 관계자는 “피해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탁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의 어려움에 함께 마음을 모아준 건설근로자공제회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서산문화광장-신동민 기자]

◎ 사진 설명 : 지난 1일 서산시청에서 진행된 건설근로자공제회 성금 및 물품 기탁식

(사진 출처=서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문의: 서산문화광장 신동민 기자 (010-4891-9479, seosanmunhwa@dm2n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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