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시, ‘5S 5품’ 실천 우수 공무원 10명 선정…시민 중심 행정 본보기

서산시, ‘5S 5품’ 실천 우수 공무원 10명 선정…시민 중심 행정 본보기

서산시는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 혁신을 위해 ‘5S 5품’을 모범적으로 실천한 직원 10명을 선정하고, 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5S 5품’은 서산시가 추진 중인 행정 혁신 캠페인으로,

• 5S는 친절(Smile), 간편(Simple), 유연(Soft), 신속(Speed), 깔끔(Smart),

• 5품은 창의(두품), 칭찬(입품), 감성(심품), 소통(손품), 현장(발품)을 의미한다.

이번 수상자는 시민 체감도, 시정 기여도, 창의성, 업무 난이도 등을 기준으로 내부 다면평가와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선정됐다.

‘5S 5품 왕중왕’ 선정

• 김용관 주무관(문화예술과)
  문화예술타운 건립 기반 마련과 문화예술공간 확충 사업 추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문화예술타운 사업은 석남동 286-13번지 일원에 국립국악원 분원,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서산문화원, 시립미술관, 예술의 전당, 문학관 등을 단계적으로 집적화하는 사업이다.

‘5S 5품왕’ 선정 직원 (9명)

• 박재완 주무관 (공보담당관)

• 손소연 주무관 (평생교육과)

• 조항미 주무관 (세정과)

• 정종태 주무관 (산림공원과)

• 최영길 주무관 (건설과)

• 임재을 주무관 (기술보급과)

• 이보담 주무관 (감염병관리과)

• 김주연 주무관 (팔봉면)

• 이선의 주무관 (석남동)

서산시는 이번 표창을 통해 공직자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5S 5품 실천을 장려함으로써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 제공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5S 5품 실천을 통해 시민 중심의 행정서비스를 실현하고, 앞으로도 전국 최고 수준의 공공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